"英 불확실성 확대…파운드화 1.25달러로 후퇴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영국 정치권의 불확실성 확대로 파운드화 가치가 떨어질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FXTM의 자밀 아마드 애널리스트는 지난 8일 조기 총선으로 영국을 둘러싼 불확실성의 문이 더 활짝 열렸다며 최악의 결과가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주도한 조기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보수당은 318석을 얻는 데 그치며 과반 의석을 상실했다.
아마드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다음에 벌어질 일을 가늠할 단서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면서 리스크가 파운드화 하락으로 쏠려 있다고 분석했다.
놀라운 선거 결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영국의 정치적 불안정이 심화하는 단계라는 점뿐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아마드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파운드화를 계속해서 내다 팔 것이라며 파운드-달러 환율이 1.25달러로 밀릴 것으로 전망했다.
1.29달러대에 머물던 파운드-달러 환율은 총선 직후 1.27달러대로 하락해 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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