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상] 진웅섭 "가계부채ㆍ자금유출에 경각심"
  • 일시 : 2017-06-15 10:11:20
  • [美 금리인상] 진웅섭 "가계부채ㆍ자금유출에 경각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5일 "가계부채, 외국인 자금유출 등 주요 위험요인에 대해 경각심을 높여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임원들과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진 원장은 "금리 인상이 예측 가능하고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당장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면서도 "연준의 자산축소 등 시장충격이 발생할 경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므로 섣부른 낙관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권초기인 만큼 가계부채, 외국인 자금유출, 금융회사 외화유동성 등 주요 위험요인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면밀하게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금감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김영기 부원장보 주재로 16개 시중은행 외환 담당 부행장들을 불러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외화유동성 및 차입여건 영향을 점검한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엄격한 외화유동성비율 관리 및 비상대응체계 재점검을 통해 외화유동성 리스크를 계속 보수적으로 관리토록 당부할 예정이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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