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단기급등 조정+리스크온…1.60원↓
  • 일시 : 2017-06-19 09:27:52
  • <서환> 단기급등 조정+리스크온…1.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단기 급등에 따른 기술적 조정과 글로벌 시장의 위험자산선호(리스크온) 분위기에 하락 출발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0원 내린 1,132.5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의 발언이 매파적으로 해석된 데 따라 달러-원 환율이 급등했지만,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로 위험자산선호 심리가 확대된 데다, 월말을 맞아 대기 중인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하락 압력을 주고 있다.

    A 은행 외환딜러는 "지난 주말 미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달러화가 조정받으며 1,130원 레벨에 재안착하는 분위기"라며 "네고물량 출회 여부와 외국인 순매도 규모 등에 따라 1,13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B 은행 외환딜러는 "전거래일(16일) 환율 급등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이 나타나고 있고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던 네고물량도 상단을 무겁게 하고 있다"며 "이번주 예정된 미 연준위원들의 연설, BOJ 정책의사록, 브렉시트 협상개시 등 이슈를 앞두고 좁은 레인지를 보이고 있어 하단은 지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8엔 상승한 111.00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01달러 하락한 1.1194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0.1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6.27원에 거래됐다.

    hjlee@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