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딜러 유로-달러 폴> 7월 및 중장기 환율전망표
※다음은 30일 국내 이종통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유로-달러 환율의 7월 및 중장기 전망입니다.
- 7월 레인지 하단 평균: 1.1163달러
- 7월 레인지 상단 평균: 1.1600달러
- 7월 저점: 1.1000달러, 고점: 1.1650달러
(단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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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변동폭 │ 3개월 후 │ 6개월 후 │ 12개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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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 1.12~1.16 │ 1.18 │ 1.16 │ 1.20 │
│최상윤 차장 ├───────┴───────┴──────┴──────┤
│ │지난 27일 저녁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ECB │
│ │의 통화완화 기조가 경기 회복세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언급 │
│ │하면서 기존의 통화완화 기조 유지론에서 한발 물러섰다. │
│ │ ECB의 스탠스 변화는 그동안 정치적 불확실성과 ECB의 양적완│
│ │화(QE)로 눌려 있던 유로-달러 환율에 상방 기폭제가 될 것으 │
│ │로 전망된다. │
│ │ 따라서 7월 한 달 동안 유로-달러 환율은 월봉 볼린저밴드 상│
│ │단인 1.15~1.16달러 부근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 │ 이후 소폭의 조정이 가능하나 유로-달러 환율 월봉은 지속 상│
│ │방이 이어지면서 탄력이 좋은 상태다. │
│ │ 3개월 뒤 유로-달러 환율은 1.18달러로 예상한다. │
│ │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추가 금리 인상 이슈 │
│ │등이 불거지며 달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 │ 그 뒤로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반영되며 조정 장세가 이어질 │
│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는 유로-달러 상승세가 이어져 1.20│
│ │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 │ 이는 차트상 2012년 저점 부근이고, 구름대 하단 부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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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 1.12~1.155 │ 1.13 │ 1.15 │ 1.18 │
│이창현 대리 ├───────┴───────┴──────┴──────┤
│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을 둘러싼 각종 정치적 리스크가 │
│ │상반기에 걸쳐 대폭 해소된 가운데 견조한 경제지표와 유로존 │
│ │증시 호조 영향에 유로화가 강한 상승 모멘텀을 얻은 흐름이다│
│ │. │
│ │ 특히 6월 마지막째 주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낙관적인 경│
│ │기전망 및 테이퍼링(점진적 자산매입 축소) 시사 발언은 유로-│
│ │달러의 레벨을 다시 한 번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
│ │ 미 달러화 측면에서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전망치가 하향 조정│
│ │되었고, 시장 참여자들도 미국의 물가 상승세 둔화에 우려감을│
│ │ 보이며 유로화의 강세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
│ │ 7월에는 드라기 총재의 발언 이후 ECB의 테이퍼링 가능성을 │
│ │선제적으로 반영하며 대폭 상승하고 있는 유로존 국채수익률 │
│ │방향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 │ 해당 흐름이 전개되며 유로화가 달러화뿐 아니라 대다수 주요│
│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인 점은 유로화 가치의 전반적인 재평가가│
│ │ 이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
│ │ 연준의 긴축 경로는 시장에 선반영 되어있었던 반면에, ECB의│
│ │ 긴축은 시장의 당초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시작될 수 있다는 │
│ │합의가 형성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미 국채 10년물과 │
│ │독일 국채 10년물의 수익률 스프레드가 지속 축소되고 있는 모│
│ │습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
│ │ 다만, 최근 유로화의 상승 속도가 매우 빨랐기 때문에 1.15달│
│ │러 레벨에 근접할수록 속도 조절 차원의 조정을 할 가능성이 │
│ │있다. │
│ │ 앞으로 시장은 조정의 빌미가 될만한 ECB 관계자들의 발언에 │
│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여 7월 초반에는 큰 폭의 단기 되돌│
│ │림 가능성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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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선물 │ 1.125~1.165 │ 1.10 │ 1.13 │ 1.18 │
│정성윤 연구원 ├───────┴───────┴──────┴──────┤
│ │월말 드라기 총재의 테이퍼링 관련 발언이 유로-달러의 추가 │
│ │상승을 이끌었다. │
│ │ 통화정책회의 당시 완화적 기조의 유지에 무게를 실었던 바 │
│ │있고, 경제 개선의 가속화라는 전제를 달았으며, 월말 발언에 │
│ │서도 정책 기조의 단기간 내 전환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으나│
│ │ 시장은 이미 내년 테이퍼링 가능성을 열어두며 유로화 강세에│
│ │ 힘을 실었다. │
│ │ 미국이 이미 긴축 액션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양적 │
│ │완화 기조의 또 다른 축이자 미국 긴축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방│
│ │파제 역할을 해온 ECB였던 만큼 시장의 민감도가 극대화된 것 │
│ │으로 풀이된다. │
│ │ 현재 유로-달러 환율이 넘보고 있는 1.145달러선은 최근 약2 │
│ │년래 고점이었던 1.17달러선 이전 마지막 보루인 데다 단기 오│
│ │버슈팅이 이미 나타난 만큼 단숨에 상향 돌파하기 쉬운 레벨은│
│ │ 아니다. │
│ │ 그러나 상반기 유로화를 압박했던 정치 이벤트가 대부분 친( │
│ │親) 유럽연합(EU) 성향 진영의 승리로 귀결되었고 유로존 경제│
│ │ 역시 제조업 부문을 중심으로 미국 대비 우월한 모습을 연출 │
│ │한 바 있다. │
│ │ 속도 조절 이후 추가 상승에 나서며 상기 고점 돌파 시도가 │
│ │확장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겠다. │
│ │ ECB의 테이퍼링 우려는 연초 이후 처음으로 막 태동한 한편, │
│ │연준의 긴축 기조에 대해서는 시장의 불신이 동반되기 시작했 │
│ │다는 점에서 유로화의 상방 압력 또는 하방 경직성이 비교 우 │
│ │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
│ │ 다만, 물가 상승 지연에 대한 우려도 상존함에 따라 정책 기 │
│ │조의 즉각적 전환에 대해서는 ECB 역시 부정적 입장을 지속 내│
│ │비치고 있어 이러한 유로화 강세가 단기 오버슈팅으로 귀결될 │
│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하겠다. │
│ │ 연내 고점 경신 가능성을 열어두되 테이퍼링 '가시화'라는 추│
│ │가 모멘텀 확보 실패에 의한 되돌림이 동반될 가능성도 충분하│
│ │다. │
│ │ 전강후약 및 변동성 장세에 대비하는 마인드를 높여야 할 것 │
│ │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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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 1.10~1.16 │ 1.14 │ 1.13 │ 1.13 │
│전승지 연구원 ├───────┴───────┴──────┴──────┤
│ │ 7월 유로화는 ECB의 양적완화(QE) 축소 가능성과 견조한 유로│
│ │존 경제 여건, 유로존으로의 자금 유입 등으로 상승 시도에 나│
│ │설 것으로 보인다. │
│ │ 다만 미국의 긴축과 가파른 유로화 강세에 대한 ECB의 견제, │
│ │위험선호 둔화는 유로화의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다. │
│ │ 그리스 구제금융 지급과 관련해서는 최근 독일이 이를 승인하│
│ │면서 7월 자금 지급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 │ 내달 20일 예정된 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 하반기 QE 축소 일│
│ │정이 언급되느냐 여부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유로화 매수 │
│ │를 자극할 수 있다. │
│ │ 다만 긴 시계에서 ECB의 QE 축소는 완만한 속도로 진행될 가 │
│ │능성이 크고, 유로화 강세는 최근 가파른 개선세를 보이고 있 │
│ │는 유로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 │ 이에 따라 유로화 강세 흐름에는 속도 조절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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