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원화 자금 부족에 상승
  • 일시 : 2017-07-03 16:01:53
  • FX스와프, 원화 자금 부족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원화 자금 부족으로 인한 '셀 앤 바이(sell and buy)' 수요에 상승했다.

    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과 같은 마이너스(-) 7.60원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상승한 -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오른 -1.45원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오른 -0.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원화 자금 수요가 일면서 은행권 자금 데스크를 중심으로 비드가 유입돼 상승했다.

    오버나이트 등 초단기물에서 셀 앤 바이가 나왔고 단기물이 함께 지지됐다.

    거래는 1~3개월물 등 단기 구간을 중심으로 거래됐다. 1년 이상의 장기물에선 거래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외국계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원화 자금 부족으로 자금 데스크를 중심으로 한 비드가 나왔고 1~3개월 중심으로 거래됐다"며 "장기 구간에선 물량 공백이었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오버나잇에서 셀 앤 바이 수요가 있었고 단기 구간에서 비드가 꽤 유입됐다"며 "월말을 넘겨서 그간 롤오버하지 않던 에셋 스와프 물량도 꽤 나왔지만 자금부와 일부 롱플레이에 스와프포인트가 밀리지 않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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