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단기 급등 레벨 부담+네고…0.80원↓
  • 일시 : 2017-07-07 09:19:30
  • <서환> 단기 급등 레벨 부담+네고…0.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단기 고점 인식에 따른 부담과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소폭 하락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보다 0.80원 내린 1,156.6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북한 리스크 우려에도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1,160원 선을 앞둔 레벨 경계로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또 미국 6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이를 확인하고 가려는 관망심리로 변동성이 축소된 채 1,150원대 중후반 레인지 안에 머무르는 모습이다.

    A 은행 외환딜러는 "1,160원대 새로운 저항레벨이 부담스럽고,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할 때 아래쪽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6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로 숨 고르기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B 은행 외환딜러는 "단기 고점 인식에 따른 네고물량 및 차익 실현 물량으로 상단이 제한되고 있다"며 "외국인 자금 및 역내 수급 동향에 따라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5엔 상승한 113.25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06달러 하락한 1.1416달러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0.6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0.06원에 거래됐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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