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은행, 위안화 0.07% 소폭 절하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미 달러화에 소폭 절하 고시했다.
10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7일)보다 0.0050위안 올린 6.7964에 고시했다. 이는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가 미 달러화에 0.07% 내린 것이다.
인민은행은 7일 위안화를 절상했으나 10일 다시 위안화를 절하했다.
전 거래일 반등한 달러화가 위안화 절하의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는 지난 7일 6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의 호조와 연준의 올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소폭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뉴욕 전장에서 0.19% 반등했다.
지난 7일 역내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6.7995로 거래를 마쳤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한국시간 10시 54분 현재 6.8001위안서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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