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옐런 증언 관망 속 에셋 출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관망 심리가 강해진 가운데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와 하락했다.
1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마이너스(-) 7.40원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하락한 -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내린 -1.45원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글로벌 긴축 우려 속에 전일에 이어 하락했다.
이날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포함해 여러 연준 인사들이 비둘기파적인 스탠스를 보였으나 옐런 의장의 하원 통화정책 보고를 하루 앞둔 시장의 경계 심리가 발동됐다.
단기 구간으로 에셋스와프 물량도 나오면서 하락세를 거들었다.
다만 장 막판에는 정책성 비드로 추정되는 매수가 유입되면서 하단이 지지됐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옐런 의장의 의회 증언에 대한 경계가 있고 이번 증언이 오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방향을 가늠할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며 "3개월 구간 등 단기 쪽에서 에셋 물량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준 위원들이 비둘기파적으로 나왔지만 옐런 의장이 금리 인상 등 긴축 관련 발언을 할 가능성이 있어 포지션은 가벼운 상태"라며 "장 막판 소강상태였으나 정책성 비드로 보이는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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