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2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
  • 일시 : 2017-07-13 11:02:07
  • 인민銀, 위안화 2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대해 0.10% 절상 고시했다.

    13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66위안 내린 6.7802위안에 고시했다.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0.10% 올린 것이다.

    인민은행은 2거래일 연속 위안화 가치를 절상했다.

    위안화 가치의 절상 기조는 미국 달러화의 하락 압력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 소폭(0.048%) 상승한 95.778을 기록했으나, 이후 이어진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달러화는 여전히 하락 압력을 받았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하원 통화정책 증언에서 시장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내놨다. 달러화는 이에 하락세를 보였다.

    위안화가 역내 시장에서 크게 강세로 보이며 마감한 것도 이날 위안화 절상 고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 역내 시장에서 달러-위안 마감가는 0.0125 하락한 6.7875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한국시간 10시 49분 현재 6.7860위안서 거래되고 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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