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3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대해 0.04% 절상 고시했다.
14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28위안 내린 6.7774위안에 고시했다.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0.04% 올린 것이다.
인민은행은 3거래일 연속 위안화 가치를 절상했다. 이에 위안화는 지난 3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절상됐다.
위안화가 역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마감한 것이 이날 위안화 절상 고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 역내 시장에서 달러-위안 마감가는 0.0058위안 하락한 6.7817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역내 시장에서 달러-위안 마감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전일 미국 달러화가 하락 흐름을 보인 것도 위안화 가치 절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전일 소폭(0.007%) 하락한 95.759를 기록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달러-위안은 7월 내내 평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한국시간 10시 30분 현재 6.7757위안서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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