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무역흑자 451억 달러…전년비 6.2%↓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가 미국을 중심으로 줄어들면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 이상 감소했다.
관세청은 15일 지난 6월 수출과 수입, 무역수지 확정치가 각각 514억 달러와 406억 달러, 108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일 나온 속보치에서 수입이 6억 달러가량 늘었다.
6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6% 증가했고, 수입은 19.8% 늘었다. 수출과 수입은 각각 연속 8개월, 7개월 증가세를 지속했다.
6월 수출중량(순중량)은 반도체 및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2개월 연속 늘었다. 수출단가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가별로 베트남과 중국 수출이 각각 17개월,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6월 원유 수입단가는 배럴당 51.8달러로 전월 53.8달러에서 소폭 줄었지만, 전년 동월에 견줘서는 13.6% 뛰었다.
상반기로 보면 수출은 2천793억 달러로 15.8% 많아졌고, 수입은 2천342억 달러로 21.3% 증가했다.
무역수지 흑자는 451억 달러로 작년 상반기보다 6.2% 감소했다.
중동은 무역 적자가 심해지면서 상반기 220억 달러 적자를 냈다. 미국은 흑자 규모가 51억 달러(39.2%) 대폭 감소하며, 80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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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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