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상원 2명, 트럼프케어 추가 반대…달러 급락(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공화당 상원에서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법·ACA)를 대체하는 법안인 '트럼프케어'(미국건강보험법·AHCA)에 대해 반대하는 의원이 두 명 추가로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공화당 소속인 제리 모런(캔자스), 마이크 리(유타) 상원의원은 이날 밤늦게 트럼프케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공화당은 상원에서 52석을 점하고 있는 다수당이지만 이미 2명은 트럼프케어에 반대 입장을 밝힌 상태였다.
여기에 추가로 2명이 합류함에 따라 트럼프케어의 상원 통과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공화당 상원에서 트럼프케어 반대파가 또 나왔다는 소식에 달러화 가치는 급락했다.
트럼프케어가 당내 반발로 통과가 어렵게 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다른 경제정책도 추진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렸다.
유로-달러 환율은 1.14달러 후반대에서 1.15달러 위로 올라서면서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달러-엔 환율은 112.60엔대에서 112.20엔대로 굴러떨어졌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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