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달러 강세 전망 포기…"연준 연내 금리 안올릴 듯"
  • 일시 : 2017-07-26 09:07:41
  • BNP파리바 달러 강세 전망 포기…"연준 연내 금리 안올릴 듯"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프랑스 은행 BNP파리바가 달러 강세 전망을 포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BNP파리바의 대니얼 카트지브 북미 외환 전략가는 올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더이상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달러가 올해 고점을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접었다.

    카트지브 전략가는 달러화가 하락세를 보여도 올해는 아닐 것으로 당초 전망했으나, 연준 긴축에 대한 기대감 약화와 예상보다 빠른 주요 10개국(G10) 중앙은행의 긴축 조짐으로 달러 약세 전망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내년 미국 금리 인상 횟수 전망치도 4회에서 3회로 수정했다.

    카트지브 전략가는 올해 4분기 유로-달러 환율을 1.04달러로 예상했으나 이를 1.13달러로 상향 조정(달러 약세)했다. 현재 유로-달러 수준인 1.16달러보다는 여전히 낮다.

    달러-엔 환율도 종전 120엔에서 118엔으로 하향 조정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