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銀 "韓 IT경기 정점…원화 가치 추가 하락할 것"
  • 일시 : 2017-07-27 16:07:55
  • 싱가포르銀 "韓 IT경기 정점…원화 가치 추가 하락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 산업 경기가 고점에 이르렀기 때문에 향후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싱가포르계 유나이티드 오버시스 뱅크(UOB)는 올해 아시아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환율은 원화가 7.8% 상승으로 가장 많이 올랐다며 부분적으로 우리나라 증시에 해외 자금이 대거 유입된 영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UOB는 하지만 우리나라 IT 경기가 꼭지점(peak)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달러화 약세 추세지만 원화 가치의 하락폭은 이를 상회해 달러-원 환율은 3분기 말 1,140원, 올해 말에는 1,150원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이 외환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구두 개입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 현재 전날 대비 9.00원 하락한 1,112.80원에 마감했다. 이는 4개월래 최저치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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