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北미사일 도발 따른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 일시 : 2017-07-31 09:14:55
  • 정부 "北미사일 도발 따른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이상징후 발생 시 컨틴전시 플랜 따라 신속 조치"



    (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정부는 31일 오전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 회의를 열고 지난 28일 북한 미사일 발사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역외결제선물환(NDF) 환율이 전일 종가대비 2.4원 오르고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소폭 상승했으나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과거 핵실험ㆍ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 당시 금융시장 등 우리 경제에 미친 영향은 일시적ㆍ제한적이었다"면서도 "북한의 추가 도발과 관련국 대응에 따라 과거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경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또 "관계기관은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긴장감을 갖고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과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영향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징후 발생 시에는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pisces73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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