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저평가 인식에 역내외 매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저평가 인식에 역내외 비드로 6개월물을 위주로 상승했다.
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과 같은 마이너스(-) 7.40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오른 -3.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1.05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월말이 지나 자금 사정이 개선된데다 최근 달러 자금의 잉여 상태가 지속한 영향으로 단기 구간에서의 롱플레이가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거래는 많지 않았으나 6개월 구간에서 비드가 활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오전부터 6개월 구간을 중심으로 매수 우위의 움직임이 있었다"면서 "탐넥이 0.5전에 테이큰(매수) 되기도 하는 등 달러 자금 유동성은 여전히 괜찮다"고 말했다. 다른 외국계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6개월 구간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구간으로 긴 구간 중에선 상대적으로 싸 보인다"며 "달러 자금 잉여 상황이 바뀌지 않았고 단기 구간이 오르다 보니 역외 쪽 비드 뿐 아니라 저점 매수 수요도 있었다"고 말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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