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한산한 거래 속 수급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일부 에셋스와프 물량을 소화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오른 마이너스(-) 7.30원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10원 오른 -3.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하락한 -1.10원에, 1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0.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오전 내내 거래가 한산했고 장 마감 직전 일부 구간에서 거래된 데 그쳤다.
전반적인 달러 자금 잉여 상황이 이어졌으나 3개월 구간에서 일부 에셋스와프 물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물량이 많지 않고 전반적으로 조용해 방향성을 말하긴 어려운 시장이었다"며 " 오전에 거래가 거의 없었고 1년물도 마지막에 밀렸다가 종가만 거래된 데 그쳤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스와프 딜러는 "1개월물이 오후에 '기븐(매도)'되면서 전반적으로 올라왔던 분위기가 진정됐다"며 "3개월 구간에서 에셋 물량이 나왔고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가 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탐넥에서도 오퍼가 많았는데 다 소화됐다"며 "달러 자금 유동성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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