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휴가 시즌 속 에셋 실종
  • 일시 : 2017-08-07 16:05:11
  • FX스와프, 휴가 시즌 속 에셋 실종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휴가 시즌을 맞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에셋스와프 물량이 많지 않아 상승했다.

    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오른 마이너스(-) 7.30원에,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3.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상승한 -1.10원에, 1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0.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에셋스와프 물량이 축소된 영향으로 일부 구간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책성 비드로 추정되는 매수세도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준일을 앞두고 탐넥(T/N·tomorrow and next) 등 하루물은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조정폭은 깊지 않았다.

    휴가 시즌을 맞아 에셋스와프 물량은 대거 소진되거나 출회가 지연돼 오퍼가 약했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오전 내내 거래가 부진했으나 오후 들어 일부 구간에서 거래됐다"며 "수급을 반영하는 장세나 휴가 시즌이라 고객 물량이 적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루짜리는 오퍼가 많아서 -1전에도 거래되는 등 지준일 을 앞둔 조정 움직임은 있었으나 다시 반등했다"며 "유동성은 여전히 좋으나 일부 바이 앤 셀(buy and sell) 수요에 초단기물은 눌리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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