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1.18달러대 회복…美고용지표 영향 퇴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유로화가 7일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강세 흐름이 퇴조하면서 유로당 1.18달러대를 되찾았다.
연합인포맥스의 해외 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5시 28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대비 0.0032(달러(0.27%) 오른 1.1802달러에 거래됐다.
이 환율은 지난 4일 미국의 7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뒤 1.80달러대 후반에서 수직으로 추락해 1.1727달러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1.80달러대를 회복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이날 런던 외환시장이 개장하는 오후 4시 이후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고용지표의 영향이 희미해지고 달러화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복귀했다고 전했다.
ING의 비라자 파텔 외환전략가는 "단기적으로 달러화에 대한 역풍이 상쇄되려면 괜찮은 경제지표가 한 번 더 나와야 한다"면서 "미국의 정치 불확실성과 관련해 달러화에 대한 불안감이 현재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유로-엔 환율은 뉴욕 전장대비 0.46엔(0.35%) 오른 130.75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0.14엔(0.13%) 오른 110.78엔에 움직였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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