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 경상흑자 9천346억엔…36개월째 흑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일본의 지난 6월 경상수지 흑자가 9천346억엔(약 9조5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일본 재무성이 8일 발표했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2014년 7월 이후 36개월 연속으로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6월 흑자는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8천276억엔을 웃돈 결과다.
전년동기의 9천765억엔에 비해서 흑자 규모는 4.3% 축소됐다.
지난 5월 흑자는 1조6천539억엔이었다.
6월 무역 및 서비스수지는 4천686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보다 22.5% 줄어든 수준이다.
무역수지 흑자는 5천185억엔으로 전년대비 32.0% 감소했다.
서비스수지는 499억엔 적자를 나타내 적자 폭이 전년대비 68.5% 줄었다.
기업이 해외 투자로 거둔 이자·배당 등을 나타내는 1차 소득수지 흑자는 전년동기 대비 22.9% 증가한 5천72억엔을 나타냈다.
기부와 증여에 의한 경상이전수지를 뜻하는 2차 소득수지는 412억엔 적자를 기록, 전년동기보다 적자 폭이 1.5% 커졌다.
올해 상반기(1~6월) 경상수지 흑자는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한 10조5천101억엔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무역 및 서비스수지 흑자는 1조7천557억엔으로 전년대비 15.4% 감소한 반면 1차 소득수지 흑자는 9조7천622억엔으로 2.2% 증가했다.
2차 소득수지는 적자 폭이 전년대비 12.2% 감소한 1조78억엔 적자를 나타냈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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