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소폭 절상 고시…위안화 다시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를 미 달러화에 0.07% 절상 고시하며 위안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8일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일보다 0.0044위안 내린 6.7184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전장보다 위안화 가치를 미 달러화에 0.07% 올린 것이다.
다우존스는 이날 발표되는 7월 무역수지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화 약세가 인민은행의 절상 고시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석했다.
가오치 스코샤뱅크 외환 전략가는 "공산당 당 대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미국의 환율보고서 발표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중국 위안화는 지역의 다른 통화에 비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거래일 주요 6개 통화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06% 내린 93.412를 기록했다.
전장 역내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6.7182위안으로 거래를 마쳤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한국시간 10시 53분 현재 6.7212위안에서 거래됐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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