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北 리스크 시장 영향 제한적…24시간 모니터링"(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 영향이 당장 시장에 영향을 줄 거라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정부는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고 여러 가능한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지난 5일(현지시간) 새 대북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통과하자 북한은 미국령 괌 주변을 포위 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강경한 대응 메시지를 내놓아 북미간 대치 상황이 고조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외신이나 신용평가사들이 (기존과 달리) 좀 더 신중히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은 든다"고도 했다.
달러-원 환율이 급등한 것에 대해 김 부총리는 "환율 움직임은 시장에 맡겨야 하는 것이고 특별히 환율 정책에 관해 얘기할 사항은 아니"라면서도 "시장을 존중하면서 면밀히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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