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5년 CDS프리미엄, 北리스크 완화에 사흘째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구본열 기자 = 우리나라의 5년 만기 CDS(신용디폴트스와프) 프리미엄이 북한발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사흘 연속 하락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국가별 CDS 프리미엄(화면번호 2485)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우리나라 5년 만기 CDS 프리미엄은 전일 대비 1.15bp 내린 63.61bp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1년 반 만에 70bp대에 진입했던 CDS 프리미엄은 이후 3일간 약 6.5bp 하락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에 다시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데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등 미국 주요 인사들이 외교적인 접근을 선호한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우려가 일부 완화되고 있다.
다만, 주한미군 철수설이 불거지고 있어 불확실성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군사적 충돌 우려는 줄어들고 있지만,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앞두고 긴장은 유지될 수 있다"며 "CDS 프리미엄이 하락했음에도 북한 이슈가 나오기 전 대비로는 아직 높은 편이라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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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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