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드라기 침묵 속 강세…시장의 과잉반응"
  • 일시 : 2017-08-28 09:40:50
  • "유로화, 드라기 침묵 속 강세…시장의 과잉반응"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유로화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침묵 속에 과도한 오름세를 보였다는 진단이 나왔다.

    2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엑시트레이더의 그레그 맥케나 수석 전략가는 드라기 총재가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유로화와 관련해 발언하지 않았다며 유로화 강세론자들이 원했던 상황으로 시장이 과잉반응하면서 유로화가 뛰었다고 평가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 25일 1.19달러를 웃돌며 2015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도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1.1959달러까지 뛰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기 총재는 지난 25일 유로존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면서도 테이퍼링(자산 매입 규모 축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는 발언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안다의 알폰소 에스파르자 선임 외환 애널리스트는 ECB가 유로화 강세와 낮은 물가 상승률이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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