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트러스트 "인민은행, 위안화 강세 정책 계속할 것"
  • 일시 : 2017-08-28 15:46:25
  • 노던트러스트 "인민은행, 위안화 강세 정책 계속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강세 정책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노던트러스트는 투자 심리 유지와 자본 해외 유출 방지를 위해 인민은행이 위안화 강세를 계속 유도할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를 통해 전했다.

    최근 위안화가 기록적인 강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데, 인민은행이 이를 중단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위안화 강세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미국 달러화에 대해 0.34% 절상 고시했다.

    이로 인해 위안화 가치는 1년래 최고로 뛰었다.

    위안화 강세 기조는 중국 정부의 자본 유출 방지 정책 방향에도 부합한다고 노던트러스트는 설명했다.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서면 중국의 자본 유출 압박도 거세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가 자본 해외 유출에 대한 강도 높은 감독을 진행 중인 만큼 인민은행이 위안화 강세 기조를 최대한 유지한다는 것이 노던트러스트의 해석이다.

    다만 노던트러스트는 위안화 강세가 중국의 교역국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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