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달러-엔 추가 하락시 BOJ 개입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더 떨어지면 일본은행(BOJ)이 시장에 개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의 마쓰자와 나카 수석 일본 금리 전략가는 달러-엔 환율이 추가로 하락하면 "BOJ의 고민은 한층 깊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북한이 일본 영공을 가로지르는 미사일을 발사한 뒤 일본 정부는 즉각 전례 없는 위협이라고 반발했고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전 108.33엔까지 하락했다.
이는 올해 최저치인 108.13엔과 거의 차이 없는 수준으로 그만큼 안전자산인 일본 엔화의 가치가 북한의 군사도발로 올랐다는 의미다.
마쓰자와 수석은 달러-엔 환율이 108.13엔을 하향 돌파하면 BOJ가 시장에 개입하면서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마이너스 영역으로 다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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