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1.20달러 돌파…2015년 1월 이후 처음
  • 일시 : 2017-08-29 16:35:17
  • 유로-달러 1.20달러 돌파…2015년 1월 이후 처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로-달러 환율이 약 2년 반 만에 1.20달러대로 올라섰다.

    29일 오후 4시 29분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041달러(0.34%) 오른 1.20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는 1.19달러대 중후반에서 움직였으나 오후 4시 직전 갑자기 상승 폭을 확대해 1.2031달러까지 올랐다.

    유로-달러가 1.20달러대를 넘은 것은 지난 2015년 1월 5일 이후 처음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유럽 환시 초반에 나온 달러 롱스탑에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추정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텍사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 여파로 미국 3분기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고 이 여파로 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에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ING의 크리스 터너 애널리스트는 향후 발표될 미국 경제활동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 것 같지 않다며, 단기적으로 달러가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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