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CDS 프리미엄, 北리스크 완화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구본열 기자 = 우리나라의 5년 만기 신용디폴트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하락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우리나라 5년 만기 CDS 프리미엄은 전일 대비 1.48bp 내린 62.00bp를 기록했다.
전일 CDS 프리미엄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4거래일 만에 상승했으나 하루 만에 재차 반락했다.
북한 탄도 미사일이 처음으로 일본 상공을 통과하면서 시장 우려가 커졌으나 군사적 대응 등 강경한 반응이 나오지 않자 긴장이 완화됐다.
시장에서는 달러-엔 환율도 다시 110엔선 위로 오르는 등 안전선호 심리가 약화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북한의 도발이 비슷한 패턴으로 반복되다 보니 시장 반응의 학습효과가 커지고 있다"며 "대북 추가제재나 군사적 대응 등이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으면서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는 점차 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bykoo@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