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9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단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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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명 │ 9월 전망치 │ 2017년 4분기 │2018년 1분기│2018년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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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지원 │ 1,110~1,155 │ 1,140 │ 1,150 │ 1,150 │
│ NH농협은행 ├───────┴───────┴──────┴──────┤
│ 차장 │8월 말 을지프리덤가디언이 종료되면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
│ │어느 정도 희석됐다. 시장의 초점은 자연스럽게 ECB와 FOMC의 │
│ │통화정책 정상화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 강세를 원하지│
│ │ 않는 ECB가 9월에는 테이퍼링 언급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 │ 유로존의 펀더멘탈을 봤을 때 유로는 계속해서 강세를 보일 │
│ │것이다. │
│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 물가상 │
│ │승의 세부 내용을 봤을 때 저임금 단순 서비스업에 치중된 고 │
│ │용과 더딘 임금 상승률로 장기적인 물가상승이 뒷받침되지 못 │
│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준의 대차 대조표 축소는 예정대 │
│ │로 진행될 수 있어 FOMC 전후로 달러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일 │
│ │것이다. │
│ │ 다만, 트럼프 대통령발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달러가 급격하게│
│ │ 강세를 보이기 힘들 것이다. 9월에는 나프타 재협상과 세제개│
│ │혁 진행 등 이벤트가 많은데 버지니아 폭력 사태 이후 트럼프 │
│ │의 CEO 자문위원회도 해체돼 트럼프 정책이 제대로 실행에 옮 │
│ │겨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큰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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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우 │ 1,105~1,145 │ 1,110 │ 1,130 │ 1,150 │
│ DGB대구은행 ├───────┴───────┴──────┴──────┤
│ 과장 │9월의 키는 FOMC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까지는 아니더라도 F│
│ │OMC에서 자산 축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나 │
│ │온다. 8월의 경우는 채권이나 주식 자금, 북한 이슈 등 한반도│
│ │ 내 이슈가 외환시장을 움직인 재료였다면 9월 포커스는 자산 │
│ │축소라든지 금리 인상에 맞춰질 것이다. 금리 인상에 대한 기 │
│ │대는 많지 않다. 금리 인상은 12월 정도나 돼야 하고 9월에는 │
│ │옐런 의장이 자산 축소에 대한 얘기를 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 │
│ │다. 그렇다 보니 9월에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굉장히 중요해질│
│ │ 것이다. 비농업 고용지표나 실업률, GDP, 소비지표 등이 어떻│
│ │게 나오느냐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통 │
│ │화정책에 대한 변화의 시초는 9월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 │
│ │그 힌트는 결국 지표에서 얻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시선이 │
│ │집중될 것이다. 미국의 경제 지표가 안 좋은 채 아무 언급 없 │
│ │이 9월 FOMC가 지나가면 달러-원 환율 하단은 1,100원 초반까 │
│ │지도 생각할 수 있다. 반면 시장 기대보다 지표가 좋게 나온다│
│ │면 1,140원 후반까지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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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준 │ 1,100~1,150 │ 1,160 │ 1,180 │ 1,200 │
│ 중국공상은행 ├───────┴───────┴──────┴──────┤
│ 과장 │북한 리스크가 불거졌다 완화되었다를 반복하고 있으나 전반적│
│ │으로 좋게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깔린 것으로 생각된다. 북 │
│ │한 리스크는 한 번씩 튀는 재료로 작용하고 있고 9월 9일을 기│
│ │준으로 핵실험 등의 대형 도발 행동이 있는지를 지켜봐야 할 │
│ │것이다. 북한 리스크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달러 강세 재료를 │
│ │찾을 수 없다. │
│ │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시간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점 또│
│ │한 달러-원 환율의 하방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 10월 초 추석 │
│ │연휴를 앞둔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이 집중될 수 있어서 분기말│
│ │ 물량은 강할 수 있다. 여러모로 아래쪽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 │서 미국의 자산 축소 움직임 이후의 시장 반응을 지켜볼 필요 │
│ │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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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성 │ 1,110~1,160 │ 1,140 │ 1,150 │ 1,150 │
│ 우리은행 ├───────┴───────┴──────┴──────┤
│ 차장 │9월에는 미 정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향후 미국 금리 인상 지│
│ │연 가능성이 부각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다. 달러-원 환│
│ │율의 하락세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
│ │하지만 미 연준의 자산 축소를 앞둔 점, 연저점에 따른 레벨 │
│ │부담감, 국내 증시 조정 가능성에 달러-원 환율의 하방 경직성│
│ │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상하단이 막힌 레인지 장세가 여전히│
│ │ 유효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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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언 │ 1,110~1,145 │ 1,125 │ 1,140 │ 1,130 │
│ 하나금융투자 ├───────┴───────┴──────┴──────┤
│ 연구원 │연말까지 달러 약세, 원화 강세 전망이 유효하다. 한반도 지정│
│ │학적 리스크와 9월 FOMC와 ECB 전후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해│
│ │ 보인다. 하반기 FOMC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은 9월과 12월이 │
│ │주시되고 있지만 잭슨홀 심포지엄 이후 이후 추가 금리 인상이│
│ │ 힘들 거란 시장의 기대가 강해졌다. 지난 7월 의사록에서 자 │
│ │산 축소를 시작한다고 했으나 이에 대한 의구심으로 달러 약세│
│ │가 나타났다. 다만 9월에 관련 언급을 강하게 할 수 있어 변수│
│ │다. FOMC보다 ECB가 먼저 있지만 드라기 총재가 테이퍼링에 대│
│ │해 한 발 빼는 분위기다. 9월 독일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통화│
│ │정책을 내기엔 부담스럽기 때문에 '립서비스'에 그칠 수 있다.│
│ │ ECB보다 FOMC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산 축소 관련한 시│
│ │장의 의견이 양분해서 변동성을 유발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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