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核 외환딜러 긴급점검] A외은 "급한 숏커버 유발"
  • 일시 : 2017-09-04 07:40:24
  • [北核 외환딜러 긴급점검] A외은 "급한 숏커버 유발"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A외국계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북한 핵실험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전 상황보다 위중해졌다며, 달러-원 환율의 급한 숏커버 물량이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 딜러는 4일 "그동안 달러-원은 1,127~1,128원에서 세 번 막혔지만, 이번에는 이슈가 크기 때문에 위로 올라갈 것"이라며 "당장 1,132원까지 뛸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 딜러는 "주말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발표됐는데, 일부 외신에서 잘못된 숫자를 전하며 달러화가 1,118원대까지 내리기도 했다"며 "이 레벨이 올라오는 상황과 겹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은 1,126~1,127원 정도에 출발해서 1,128~1,129원에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며 "그 수준에서 밀리면 다시 시장을 봐야겠지만, 뉴욕 휴장이라서 급한 숏커버와 달러 매수 흐름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의 반응도 지켜봐야 한다"며 "변동성이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

    dd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