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核 외환딜러 긴급점검] B외은 "6일부터 본게임"
  • 일시 : 2017-09-04 07:40:31
  • [北核 외환딜러 긴급점검] B외은 "6일부터 본게임"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B외국계은행의 외환딜러는 북한의 핵실험으로 당장 달러-원 환율이 10원 이상 급등해 1,130원을 웃돌지는 않으리라고 판단했다.

    이 딜러는 4일 "1,125~1,126원에서 갭업 출발하더라도 1,129~1,130원 선까지만 오를 것"이라며 "수출업체 네고물량이든 외한당국이든 1,130원 선은 막힐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뉴욕 시장이 휴장이기 때문에 아시아 시장에서는 기다려보자는 반응이 있을 것"며 "따라서 뉴욕시장을 보고 6일 수요일에 환율이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북한이 너무 빠른 속도로 미국과 국제사회에 반발을 하고 있고, 확실히 미국의 레드라인을 넘었다"며 "9월 미국의 강경조치를 전혀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어 "주 초반 학습효과로 빠르게 안정을 찾는다면, 결국 환율은 더 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2~3주안에 1,150원 선 위를 넘고, 그 위는 저항선이 없어서 많이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외환당국 입장에서는 환율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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