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매수 재료에 민감…ECB 회의후 1.2달러 재돌파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로화가 매수 재료에 민감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 이후 1.20달러를 다시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소니파이낸셜홀딩스가 전망했다.
6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이시카와 쿠미코 외환 애널리스트는 ECB가 오는 7일 통화정책에서 테이퍼링 시기를 언급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외환 시장에서는 유로 매수세가 출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시카와 애널리스트는 ECB가 통화정책 정상화에 지나치게 기울었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조심스러운 표현을 쓸 수 있고,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도 기자회견에서 유로화 강세를 견제하는 발언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유로화 매수 모멘텀이 강한 상황이라 외환시장이 ECB 회의 결과와 관련해 유로화 매수 재료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시카와 애널리스트는 유로-달러 환율이 지난 8월 말 기록한 1.2070달러 부근까지, 유로-엔 환율이 131엔 중반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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