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外人 주식 순매수+글로벌 달러 약세…4.50원↓
  • 일시 : 2017-09-07 09:41:22
  • <서환> 外人 주식 순매수+글로벌 달러 약세…4.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구본열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에 하락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보다 4.50원 내린 1,130.90원에 거래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틀 연속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이날 현재 약 290억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도 0.80% 이상 상승하며 회복된 투자심리를 반영했다.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하락하면서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는 완화된 편이지만 추가 도발 우려로 여전히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또, 이날 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가 예정돼 있어 적극적인 방향성 트레이딩은 제한될 것으로 봤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글로벌 달러 약세 분위기가 반영된 데다 외국인들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달러화가 장 초반부터 밀리고 있다"며 "주식 순매수가 계속 이어진다면 1,120원대 진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주말에 북한이 추가 도발할 수 있다는 경계에 ECB 회의도 앞두고 있어 아래로 크게 빠지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엔 하락한 109.05엔,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012달러 상승한 1.192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6.75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72.95원에 거래됐다.

    bykoo@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