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0.36% 절상 고시…10거래일 연속 (상보)
  • 일시 : 2017-09-08 11:17:19
  • 인민銀, 위안화 0.36% 절상 고시…10거래일 연속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8일 인민은행의 위안화를 미국 달러화에 대해 0.36% 절상하면서 위안화가 10거래일 연속 절상 행진을 이어갔다.

    거래일을 기준으로 인민은행이 열흘 동안 연속 위안화를 절상시킨 것은 2010년 12월 말 이후 약 7년 만이다.

    지난 10거래일 동안 위안화 가치는 2.3%가량 올랐다.

    위안화 가치는 16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237위안 내린 6.5032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기준환율이 6.50위안 선을 하향 돌파한 것은 지난해 5월 12일 이후 처음이다.

    달러화 약세, 역내외 위안화 가치 상승 등으로 위안화는 기록적인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위안화가 안전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주장하고, 해외 기관들은 달러-위안 환율 전망치를 하향 조절하고 있다.

    맥쿼리는 향후 12개월간 달러-위안 환율 전망치를 6.40위안대로 하향 조절했다.

    위안화 강세가 계속되며 전장 역내외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6.4위안대까지 떨어졌다.

    전일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6.4972위안으로 거래를 마치며 6.4위안대를 하향 돌파했고, 역외 달러-위안도 전일대비 0.9%가량 하락하며 6.4802위안을 기록했다.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 발표 후 역내외 시장에서 달러-위안은 추가 하락세를 보였다.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발표 이후 오전 10시 47분경 역내 달러-위안은 6.4759위안까지 떨어졌다.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은 한국시간 11시 10분 현재 6.4844위안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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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달러-위안 기준환율 그래프>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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