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CDS, 조용했던 北 정권수립일에 소폭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구본열 기자 = 우리나라의 5년 만기 신용디폴트스와프(CDS) 프리미엄이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다.
1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현재 우리나라 5년 만기 CDS 프리미엄은 전 거래일 대비 0.75bp 내린 70.02bp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이 지난 9일 정권수립일에 시장의 우려와 달리 추가 도발을 감행하지 않음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됐다.
다만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한 추가 대북제재안이 표결될 예정이어서, 시장 경계에 CDS 프리미엄은 70bp대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요청으로 표결에 부쳐진 대북제재안은 대북 원유 공급 중단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북한의 강한 반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주말에 북한이 도발하지 않고 넘어갔지만 유엔 안보리 표결이 예정돼 있어 안심할 수 없다"며 "이미 강경한 내용이 예고된 안보리 표결 자체보다는 이후 북한이 어떤 식으로 도발할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by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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