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크로스 비드에 1년물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크로스(통화스와프 단기 영역)에서 비드를 반영해 1년물 구간에서 상승했다.
1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오른 마이너스(-) 6.8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2.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0.95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크로스 쪽으로 부채성 비드가 유입돼 1년물 구간이 소폭 상승하고 마감했다.
지난 1일부터 변동증거금(VM) 신용보강부속서(CSA) 등에 따라 라인 축소 이슈가 지속되면서 거래 부진이 이어졌다.
6개월 구간에서는 -2.60에서도 거래가 이뤄졌지만 장 막판 되밀리면서 전 거래일 마감가 수준에서 마감했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1년물에서 역내외 비드가 있었지만 최근 외은은 외은들끼리 시중은행은 시중은행끼리 거래하는 경향이 있어 거래가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3개월 구간에서 초이스 거래가 이어졌고 가격 변동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외국계은행 스와프 딜러도 "마진룰 이슈 등으로 거래가 부진했지만 1년물은 크로스 따라 조금 올랐다"며 "1주일이나 1개월 구간에서 일부 거래가 있었지만 주목할 만한 수급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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