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증권사 "달러, 최악 지났다…반등은 더딜 것"
  • 일시 : 2017-09-12 10:53:25
  • 英 증권사 "달러, 최악 지났다…반등은 더딜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 지수가 최악의 상황을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반등은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소재한 ETF증권의 마틴 아놀드 전략가는 현재 달러가 바닥을 다지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 경제 개선과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이 달러화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놀드 전략가는 달러 상승세가 점진적일 것이며, 정치 리스크 후퇴 여부에 달렸다고 판단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트럼프 정권의 무능함(incompetence)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정치 리스크가 사라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달러 상승 추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투자 및 고용 확대로 임금 상승세가 가팔라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35분 현재 미국 달러 지수(DXY)는 전장 대비 0.05% 오른 91.95를 기록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채택 소식에 아시아 장 초반 하락했으나 곧 낙폭을 줄이고 반등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