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장중 6.55위안 돌파(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역외에서 거래되는 달러-위안 환율이 장중 한때 6.55위안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위안화 가치는 일주일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3분 현재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120위안(0.18%) 오른 6.5481위안서 거래됐다.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달러-위안은 6.5517위안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 5일 이후 최고치이다.
전날 역외 위안화가 달러화에 0.79% 절하된 이후 이날도 위안화는 절하 추세를 이어갔다.
역내 위안화는 이 시각 달러당 6.5450위안 근처에서 거래됐다. 이는 전날 마감 대비 위안화 가치가 0.32% 하락한 수준이다.
전날에도 역내 위안화는 미 달러화에 0.96% 절하됐다.
전날부터 인민은행은 2015년 10월 도입했던 선물환 관련 규정을 폐지했다. 이는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가파른 절상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이에 따라 위안화는 해당 규제가 발표된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날 인민은행은 12거래일 만에 위안화 가치를 0.43% 절하 고시했다. 이후 위안화 절하 속도가 가속화된 모습이다.
인민은행이 이날 고시한 달러-위안 기준환율은 6.5277위안이다.
현재 역내와 역외 위안화 가치는 기준환율보다 더 떨어진 상태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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