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헤지펀드, FOMC 앞두고 1년래 최대 약달러 베팅"
  • 일시 : 2017-09-25 08:20:01
  • FT "헤지펀드, FOMC 앞두고 1년래 최대 약달러 베팅"



    (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헤지펀드들이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약 1년래 최대 규모로 미국 달러화 약세에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일주일간 헤지펀드를 대리하는 레버리지펀드들이 미국 달러화 지수선물을 순매도한 규모는 1만5천434계약이었다.

    이는 레버리지펀드들이 지난 1년 가까이 미국 달러화 지수선물에 대해 취한 순매도 포지션 중 가장 큰 규모다.

    FOMC 회의 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전망으로 지난 20일 달러화 가치는 뉴욕시장에서 0.8% 올랐다. 그럼에도 낙관적인 유럽경제 전망에 힘입어 달러화 가치는 여전히 유로화에 대해 약 2년 6개월래 최저치에 머물러 있다.

    한편 자산운용사들은 지난주 FOMC 회의를 앞두고 달러화 외에 미국 10년물 국채선물도 일주일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순매도한 것이었다. 반면 레버리지펀드들은 10년물 국채선물에 대해 순매수 포지션을 늘렸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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