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물량 11개월 연속 상승…5년 7개월래 최고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9월 수출물량지수가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기 및 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이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7년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 9월 수출물량지수는 지난해보다 19.8% 상승했다.
2012년 2월 22.2% 증가한 이후 5년 7개월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수출금액지수도 전기 및 전자기기, 화학제품 등이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29.8% 상승했다. 금액지수 변동률도 2011년 1월(30.7%) 이후 6년 8개월 만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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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수입물량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14.9% 상승하며 수출물량지수와 함께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1차 금속제품 등이 감소했으나 전기 및 전자기기, 일반기계 등이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수입금액지수는 광산품과 전기 및 전자기기 등이 증가해 전년 동월대비 23.7% 상승했다.
9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가격(8.3%)이 수입가격(7.6%)보다 더 크게 올라 전년 같은 달보다 0.6% 상승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와 수출물량지수가 모두 상승해 전년 동월대비 20.6% 상승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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