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역외 투자자 달러 매도…0.30원↑
  • 일시 : 2017-10-25 13:30:45
  • <서환> 역외 투자자 달러 매도…0.30원↑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상승 폭을 꾸준히 줄여나가고 있다.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 위주로 달러를 매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0원 오른 1,127.70원에 거래됐다.

    1,130원대 출발한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전에는 달러-엔 환율 등 주요국 통화에 연동해 하락했다.

    오후 들어서는 달러-엔 환율이 등이 상승했지만, 달러-원 환율은 계속 밀렸다.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조금 나오고 있는 데다, 역외 투자자들이 달러 하락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일 종가와 같은 1,127.40원까지 밀렸던 달러화는 1,128원대에서 거래중이다.

    A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주식 내지 채권자금에 따라 환율이 무거울 수 있다"며 "네고물량도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4엔 오른 113.9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밀린 1.1756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89.8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9.84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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