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5주래 최대폭 절하 고시…역내외 약세 (상보)
  • 일시 : 2017-10-27 10:59:39
  • 인민銀, 위안화 5주래 최대폭 절하 고시…역내외 약세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27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5주래 가장 큰 폭으로 절하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185위안(0.28%) 올린 6.6473위안에 고시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0.28% 절하됐다.

    인민은행은 지난 9월 21일 이후 근 5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위안화 가치를 떨어트렸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지난 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발표 이후 역내외 위안화는 약세를 보였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43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0% 오른 6.6601위안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도 6.65위안대에서 거래됐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6357위안이었다.

    전문가들은 전 거래일 미국 달러화의 강세가 위안화 절하 고시를 이끌었다고 평했다.

    전장 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매입 축소(테이퍼링)를 발표하면서도 비둘기적인 태도를 보이자 유로화는 크게 내렸다.

    달러화는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올랐다.

    전일 주요 6개 통화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98% 오른 94.638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2월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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