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역외 비드에 상승세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30원 뛴 마이너스(-) 4.20원, 6개월물은 0.10원 오른 -1.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0.70원, 1개월물도 0.05원 오른 -0.15원에 마무리됐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은 -0.01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15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11월 금리 인상 기대심리가 FX스와프 시장에 전반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역외 투자자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편이라고 시장 참가자들은 전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국내 금리 인상 이슈로 금리가 뛰면서 스와프가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외국계 은행과 로컬(국내) 은행과의 라인 문제도 조금 회복되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그동안 수급 물량에 의해 스와프 가격이 많이 하락했는데, 조금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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