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소폭 절하 고시…역내외 기준환율 근접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30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소폭 절하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14위안(0.02%) 올린 6.6487위안에 고시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0.02% 절하됐다.
전 거래일 5주래 가장 큰 폭으로 위안화 가치를 떨어트린 인민은행이 위안화 절하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지난 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발표 이후 역내외 달러-위안은 큰 변동 없이 기준환율에 근접한 수준에서 거래됐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28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1% 오른 6.6451위안을 나타냈다.
역내 달러-위안도 6.6455위안에서 거래됐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6528위안이었다.
한편 전날 달러화는 엔화에는 내리고, 유로화에는 오르는 혼조를 보였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계절 조정치로 연율 3.0%를 기록하는 호조를 보인 것과 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매입 축소(테이퍼링)를 발표한 것이 달러화 혼조의 재료로 작용했다.
전일 주요 6개 통화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16% 오른 94.792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