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방향성 탐색에 보합권…1개월 오퍼 우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참가자들의 비드가 잦아든 가운데 월말 방향성 탐색에 들어가 보합권에서 마무리됐다.
1개월 구간에선 소폭 오퍼가 우위를 보여 하락 마감했다.
3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내린 마이너스(-) 4.3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0.70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하락한 -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와프포인트는 거래 부진 속에 일부 수급만 처리되면서 보합권을 나타냈다.
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 금융정책 결정회의 등 주요 시장 이벤트들을 앞두고 스와프 시장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1개월 구간에선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다.
1년물의 경우에는 장 막판 거래로 소폭 하락했다. 중개사에 따라 전 거래일 대비 보합 마감하기도 했다.
한 시중은행의 스와프딜러는 "거래가 거의 없었고 호가도 다소 괴리됐다"며 "1개월 구간에선 에셋 롤오버 물량이 있었으나 나머지 구간에선 크게 움직임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주에 FOMC도 있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관련 이슈도 계속되고 있어 월말 포지션을 쉽게 잡을 타이밍이 아니다"며 "1개월물을 제외하곤 유의미하게 하락한 구간은 없다고 보고 보합 수준으로 마감했다고 봐도 상관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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