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거래 부진에도 상승세
  • 일시 : 2017-10-31 15:52:09
  • FX스와프, 거래 부진에도 상승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거래 부진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3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20원 뛴 마이너스(-) 4.10원, 6개월물은 0.10원 오른 -1.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3개월물과 전일과 같은 -0.70원, 1개월물은 0.05원 상승한 -0.15원에 마무리됐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2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파'(0.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전반적로 거래량이 많지 않았다고 외환딜러들은 전했다.

    월말을 맞아 에셋스와프 물량 등이 나올 여건이었지만, 거래가 체결되는 횟수가 작았다.

    다만 초단기 영역에서는 월말 원화 자금 수요 등의 영향을 받아 플러스(+)로 돌아섰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최근 분위기와 다르게 거의 거래가 없었다"며 "오전에 스와프포인트가 올라서 시작했고, 그 이후 움직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딜러는 "셀 사이드에서 팔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있다"며 "아무래도 한국은행이 11월에 기준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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