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銀, 위안화 이틀 연속 절상 고시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1일 중국 인민은행은 이틀 연속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097위안(0.15%) 내린 6.6300위안에 고시했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0.15% 절상됐다.
최근 인민은행은 위안화 절상 고시와 절하 고시를 반복하는 등 뚜렷한 추세를 나타내지 않고 있다.
인민은행은 전 거래일 역내외 위안화 환율,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 미국 달러화 환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 영업일 기준환율을 발표한다.
전 거래일 역내 달러-위안은 6.62위안서 6.63위안 사이에서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61위안대까지 떨어졌다가 6.64위안대까지 올랐다.
전장 역내 달러-위안 마감가는 6.6272위안이었다.
이날 인민은행의 기준환율 발표 이후 역내외 달러-위안도 6.63위안대서 거래됐다.
역내외 달러-위안 환율과 기준환율이 모두 6.63위안대로 수렴하는 모습이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4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10% 오른 6.6379위안을 나타냈다.
같은 시간 역내 달러-위안도 6.6360위안에서 거래됐다.
한편 전 거래일 달러화는 경제지표 호조에 올랐다.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0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17년래 최고치인 125.9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미국의 3분기 고용비용지수가 계절 조정치 0.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일 주요 6개 통화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지수는 0.06% 오른 94.559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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