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 "원화 유독 강세…매우 주의깊게 모니터링"(상보)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외환당국은 달러-원 환율이 연저점 부근으로 일방적인 흐름을 보이는 것과 관련 밀착 모니터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환당국 고위 관계자는 2일 "최근 며칠 동안 원화가 유독 강세였다"며 "매우 주의 깊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제 펀더멘털이 견고해지는 등 국내 고유 요인으로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통화와 상반되는 흐름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외환당국 입장에서는 달러-원 환율이 쏠림 현상 등에 의해 자연스럽지 않은 흐름으로 나타날 가능성을 경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40원 내린 1,113.10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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