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연저점 부담+결제우위…1.30원↓
  • 일시 : 2017-11-02 13:21:35
  • <서환> 연저점 부담+결제우위…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 등으로 1,113원대로 소폭 올라왔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0원 밀린 1,113.20원에 거래됐다.

    연저점(1,110.50원)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외환당국 경계심이 있는 데다, 곳곳에서 결제수요도 많아 1,112원대 이상에서 하단이 지지받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가 작아, 환율의 추가 하락세는 누그러진 분위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00억 원대의 주식을 사들였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환율 흐름의 열쇠는 외국인"이라며 "오늘은 임팩트 있게 주식을 사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 딜러는 "외국인이 많이 들어와서 자금이 환시에 들어오면 더 밀릴 수 있다"며 "방향은 여전히 아래"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2엔 밀린 113.9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34달러 오른 1.165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76.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위안-원 환율은 1위안당 168.62원에 거래됐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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