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환시> 달러-엔, 美 고용 앞두고 하락…濠 달러 급락
  • 일시 : 2017-11-03 15:44:39
  • <亞 환시> 달러-엔, 美 고용 앞두고 하락…濠 달러 급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오후 3시 3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07엔(0.06%) 하락한 113.98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도쿄 금융시장은 문화의 날로 휴장했다.

    미국 공화당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세제개편안을 내놓은 데다 10월 비농업부문 고용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달러-엔은 상단이 막힌 흐름을 보였다.

    현재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 10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가 31만5천 명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9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는 허리케인 여파로 3만3천 명 감소했다.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0.2%로 9월 0.45%보다 둔화된 것으로 추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예상대로 제롬 파월 이사를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공식 지명해 환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호주달러는 소매판매 부진에 수직 하락했다.

    호주 통계청은 지난 9월 소매판매(계절조정치)가 전달대비 변동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소매판매가 0.4%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했었다.

    장 초반 0.7710달러 전후에서 거래되던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소매판매 발표 후 0.76달러 후반으로 급락했다.

    현재 호주달러-달러는 뉴욕 전장 대비 0.0033달러(0.43%) 하락한 0.767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0.03%) 오른 1.1661달러에, 파운드-달러 환율은 0.00140달러(0.11%) 상승한 1.307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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